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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사는방법 ,채권매매,장내채권,채권수수료 ,채권종류,신종자본증권 ,국채사는법,미국 국채 사는법땅파두의 주식 재테크 이야기 2022. 9. 29. 18:07
*저도 공부하면서 쓰는 글이라 배우는 순서대로 계속 추가 합니다 . 순서가 뒤죽박죽 이지만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세요 .
*경남은행17-11이(신종)30A-28 채권이 이런식으로 이름이 있는데요 . 숫자들의 의미가 뭔가요?
답 : 17: 같은 종류의 채권을 17번째 발행
11: 발행월이 11월
이: 이표채
신종: 신종자본증권(영구채)
30: 30년만기
A: A, B, C, C, ...로 구분하는데, 같은 조건의 채권(표면금리와 만기는 다름) 을 series로 발행할 때 순서를 표시한 것 같습니다.
28일: 발행일이 28일
*T 1.25 15/05/50
T 1.25(표면이율) 15일/05월/50년(만기일)
(신종) 자리에 (지)가 들어 가 있는경우
지: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채권의 한 종류입니다.
기관투자자는ESG증권(채권, 주식 등)에 일정비중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장내채권 VS 장외채권 어디서 사야 하나요?
매수단가가 같을 경우에는 장외에서 매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외에서 매입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고,
장내에서 매입할 경우에는 수수료(거래수수료)가 추가됩니다.
1,000만원 어치 채권을 팔았을때 수수료와 세금입니다
수량이 1,000만원 판금액이 10,000원짜리를 10,330원 에 1000개
수수료 30,990원 세금 17,960원 1만원당 48.95원 (대략50원)
채권을 파는 시점에 따라 세금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대략 수수료포함 50원정도 땐다 생각하고 팔면된다 .
채권은 큰 금액으로 거래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증권사별로 우대 수수료가 존재 합니다 .
억단위 이상의 금액으로 주문하실경우
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수수료 조정을 받으세요 .
아래 표는 신한금융투자 채권 수수료 표 입니다 .
*세금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채권이자,은행이자,주식배당 등 모두 합산하여 2,000만원이 넘을때 신고를 하여야 하며, 합산이 2,000만원이 넘는다고 해서 무조검 종합소득세가 나오는게 아니고 근로소득이라든지 입대소득이라든 다른 기타 소득과 합산하여 구간별로 세금%가 달라 집니다 . 즉 소득구간이 위로 올라갈수록 내는 세금 % 비율리 올라갑니다 . 그리고 세금구간이 올라갈수록 공제받을수 있는 항목도 많아지니 괸히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여러명의 세무사들과 상담을 통해서 공제항목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 일반신고 구간에 들어 가는 분들은 배당,이자 체크하는 곳이 있을겁니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내가 이때까지 받은 이자를 엑셀파일로 다운도 받을수 있습니다 . 내가 굳이 수동으로 합산안해도 이미 국세청은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
*장기 채권 사실때 이름에 "콜" 이나 "조건부"란 이름이 없어도 중간에 회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채권을 사기전에 증권사에 전화해서 조건을 꼭 확인하시고 매입하세요 . 적은 금액이면 상관없지만 많은 금액이라면 원금이에 많은 손실 날수 있어요 . 발행 회사가 배당을 줄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 지면 이자가 나오지 않을수 있습니다 .
*아래는 국민은행조건부(상)4206이(03)영신23 금리4.89 채권 이자 입금 영구채권에 달려 있는 조건입니다 .
본 사채는 일반적인 무보증 공모사채와는 다른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으로서 아래와 같은투자금 전액 손실 및 이자 미지급 가능성이 존재함을 인지하시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① 상각 : 본 사채의 원금이 전액 상각되어 채권자의 투자금이 전액 손실될 수 있습니다.
② 이자지급정지 : 본 사채의 이자 지급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미지급된 이자는 향후 이자지급이 재기되더라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③ 이자지급취소 : 본 사채의 이자 지급은 당사의 재량에 따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채권자는 이자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미지급된 이자에 대해서 추후 지급하지 않습니다.
④ 이자지급재원 : 본 사채는 배당가능이익에서 이자가 지급됩니다.
⑤ 중도상환(Call Option) : 조건부자본증권은 발행일로부터 5년 이후 중도상환 될 수 있으나 당사는 중도상환 행사에 대한 어떠한 약정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투자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상환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⑥ 환금성 및 유동성 : 본 사채는 영구채로 사채만기일을 특정하고 있지 아니하고 i)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또는 이를 대체하는 법령에 의하여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 선고되어 파산절차 또는 이에 상응하는 절차가 개시되는 날 또는 ii) 발행회사에 대해 파산이나 회생절차에 의하지 않는 청산절차가 개시되는 날 중 먼저 도래하는 날에 만기일이 도달한 것으로 합니다. 따라서 환금성을 보장받을 수 없어 유동성 위험이 높습니다.
⑦ 신용등급 적정성 여부 : 본 사채는 AA-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각사유에 대한 분석자료가 존재하지 않고 일반적인 AA-등급 회사채 부도율이 적용될 수 없습니다.
⑧ 기한의 이익 상실 적용 배제 : 본 사채의 권리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을 상실시킬 수 없으며, 본 사채와 관련된 모든 계약서 중 기한의 이익 상실에 관한 조항 및 기한의 이익 상실을 전제로 하거나 또는 이와 관련된 일체의 조항 역시 본 사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⑨ 후후순위 특약 : 본 사채는 특약에 의하여 후후순위조건이라는 불리한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약 제1조 및 제2조에 의거하여, 본 사채는 파산/청산/회생/외국에서의 도산 등의 경우에 모든 후순위 채권자보다 변제가 후순위입니다.
*풋옵션 채권
풋옵션 채권의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채권 구매자가 회사에 상환을 요청할수 있다. 요청은 증권사를 통해 요구할수 있다 .
하지만 풋옵션 발동 조건이 걸린 채권을 확인하는 방법은 따로있다. "다트" 사이트에서 채권 발행시에 발행하는 "투자설명서"를 봐야 한다.채권 이름만 봐서는 이게 풋옵션이 걸려있는지 어떤조건이 붙어 있는지 알수 없다.
예를들어 "현대카드 704-2" 채권은 풋옵션이 있지만 장내거래에서 10000원 밑으로 거래되고 있다 . 왜 ?? 상환요청하면 만원을 고스란히 받을수 있는데 왜 만원 밑으로 거래될까?? 풋옵션 발동 조건에 기간말고도 신용등급이 A+ 로 하락시 라는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풋옵션,콜옵션 달린 채권을 살때는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
*자주 묻는질문
*주식은 배당 기준일이 있는데 , 채권에도 이자지급 기준일이 있나요? 언제 까지 들고 있어야 이자가 들어오나요?
답 : 이자지급일 전일까지 보유하면 이자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자지급일 전까지를 이자부, 이자지급일을 이자락(이자락)이라고 합니다.
*채권을 매입할때 종합과세,분리과세,비과세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는 종합과세대상입니다.
분리과세계좌, 비과세계좌에서 매입하시면 분리과세, 비과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현재는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이 거의 없습니다. (과거에 가입한 분리과세, 비과세 계좌만 해당)
2017년 이전에 발행한 잔존만기 10년이상 채권을 3년이상 투자할 경우 세율33%로 분리과세 가능합니다. (이자 받기 전에 분리과세 신청)
*채권을 팔게되면 수수료나 세금이 있나요?
증권사 마다 다르지만 주식을 파는 수수료 만큼 나가고 , 추가로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 이자를 받고 나서부터 다음 이자가 나오는 기간만큼 날짜를 계산해서 이자분에 대한 15.4%추가 계산 됩니다 . 7월5일에 이자를 받고 7월 10일에 매도를 했다면 7월5일부터 7월10일까지 쌓인 이자에 대한 세금입니다 . 받지도 않은 돈에 대한 세금이라 억울하긴 하지만 .. 법이 그러합니다 .
*개인이 국채 입찰하는 방법
정부가 국고채 전문딜러로 지정한 업채들이 있다 . 그 금융회사에 가서 계좌를 만들고 국채 입찰 참가신청서 내고 입찰 보증금 내고 하면 기관들이 하는 국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
10만원 부터 10억원까지 개인이 입찰이 가능하다 .
이런경우 정부는 개인들에게 우선배정을 해준다 .
하지만 그 번거러움 때문에 국채에 직접 투자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
1. 이자는 받지 않고, 이자락일전 매도 했다하더라도 보유기간 만큼 이자소득이 발생했다고 간주하고 이자소득세을 보유기간에 비례해서 원청징수합니다.
또한, 이자소득을 받았다고 보고 종소세에 반영하고 건보료에도 그만큼 영향을 줍니다.
쿠폰이자소득을 직접받지는 안했지만, 그이자분만큼 채권가격에 녹아있다고 보고 소득세를 내도록 하는겁니다.
2. 25년도 금투세제도가 아직 미확정이고 실시하더라도 보완작업을 거칠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까지 예정내용으로는 250만원 초과시의 금투세는 분리과세예정이므로 종소세에는 적용하지 않고, 건보료에도 적용되지 않을듯합니다.
*참고로 주식을 살때는 1년만기 0.1% 2년만기 0.2% 3년이상 0.3% 차감됩니다 . 10000원 짜리 채권을 10500원에 사면 10500원에 대한 수수료가 차감됩니다 . 이는 증권사 별로 다를수있고 장외 고액같은경우 수수료 협상도 가능합니다 .
*10,000 원 짜리 채권을 11,000 원에 팔았다면 1,000 원에 차액에 대한 세금도 내야 하나요 ?? 매도 할때 세금도 자동차감인가요 ? 아니면 따로 신고 해야 하나요 ? 얼마 부터 신고 해야 하나요 ??
금융투자소득세 제도가 시행되기 전까지 채권 매매차익(양도차익)은 비과세
채권이자(표면이자와 할인액)에 대한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는 해당 금융기관(증권회사)에서 원천징.세금을 차감하고 계좌에 입금
이자와 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면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을 신고
(금융투자소득세 제도 2023년1월1일부터 시행예정 , 정부에서 2년 유예법안 제출)
*채권 매매시 차익이 250만원 이상일때 그 이상분에 대해서 금투세20% 지방세2% 를 내야 합니다 .
반대로 11000 원에 매입하고 10000 원에 매도 하였다면 이자에대한 세금 말고 추가로 내야 하는 세금이 있나요 ?? 없습니다 .
25년 금투세가 시행 될 경우, 이전 취득한 가격과 24년 최종거래일 종가 중 큰 금액을 취득가액(의제취득가액)으로 할 수 있다. 즉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해 금투세를 계산할수 있다 .
과세 시행 전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 미리 매도 할 필요는 없다.
Q1. 이자지급일(평일)에 채권을 매수하면 이자는 누구(매수자,매도자)에게 지급되나요?
A1. 장내채권은 이자지급일 전일 보유한 자에게 지급되며,
장외채권의 경우 이자지급일 포함 3영업일 동안은 이자락으로 채권 매수/매도/ 출고 등이 불가합니다.
Q2. 이자지급일이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일 때, 금요일에 이자가 지급되는 경우가 있던데요. 금요일에 매수하면 이자는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A2. 국채의 경우 이자지급일이 휴무인 경우 직전영업일에 지급됩니다.
일반적인 회사채의 경우 이자지급일이 휴무인 경우 직후영업일에 지급되나,
개별 종목에 따라 직전영업일에 지급되는 종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설명서에 이자 지급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장외채권의 경우 지급일 포함 3영업일 이자락으로 채권 매수/매도/출고 등이 불 가합니다.
Q3. 장내,장외 거래에 따라 달라지나요?
A3. 장내 매매의 경우 이자락과 관계 없이 매매가 가능하나,
장외채권은 이자락 기간 매매가 불가하여 3영업일 이전 보유자에게 채권 이자 가 지급됩니다
위의 사항은 채권 관련 일반적인 사항을 안내드린 부분으로 채권 종목에 따라 해당 사항은 달라 질 수 있으며,
해당 채권의 투자설명서를 통하여 이자 지급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내채권은 이자지급일 전일 보유자에게 이자가 지급되며,
장외채권은 이자락기간 동안은 매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자지급일에 매수하면 이자는 이전 보유자가 받는다"
*콜옵션이 붙어 있는 채권들은 어떻게 확인할수 있나요 ?
한국예탁결제원-->증권정보포털(seibro)-->채권-->종목상세내역에서 조회 가능합니다.(모든 종목)
- 금감원 전자공시의 투자설명서(공모회사채)에서 확인하시면 더 정확합니다.
발행일이나 날짜로 검색하면 잘 안보이내요 일단 발행인에 "경남은행" 넣고
"일반은행" 넣으면 이정도 까지는 나옵니다 .
혹시나 검색이 어려우면 이런 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
채권 금리가 높으면 수익률이 높은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 특히 단기 채권의경우 만기가 짧기 때문에 1년~3년 뒤에 받는 금액의 수익률 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발행가 만원에 표면금이 1.5% 채권이 기준금리보다 낮아서 발행가격 만원보다 낮은가격으로 거래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 10,000원이 9,000 으로 거래된다면 만기에 원금을 받았을때 10%의 수익이 납니다 . 그런데 이 차액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아요 . 표면금리 1.5% 에 대한 수익만 15.4% 의 세금을 냅니다 . 이걸 이용해서 6개월 1년짜리 채권을 사서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 이걸 모르는 개인들은 무조건 표면금리가 높은 채권을 찾는데 표면금리가 높으면 세금도 많이 낸다는건 생각하고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 . 채권만 전문적으로 거래하는분들은 수학을 잘해야 겠쥬 ,,,,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자산을 정리하고 남은걸 선순위 채권 먼저 주고 ,후순위 채권 주고 , 그래도 남으면 신종자본 채권 에게 줍니다 .
*방송에서 "국채를 사세요" 하고 말하는데 ..
거짓말 안하고 국채를 일반인이 사기는 힘듭니다.
행여나 사더래도 만원짜리 채권을 원가에 살수는 없습니다 .
나라에서 국채를 발급하면 이걸 산업은행처럼 공적인 은행에게
팝니다. 그럼 이걸 다시 마진을 붙여서 팝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산업은행은 망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도와주는 역활하기에 손해를 많이 봅니다
이런걸 채워주기위한 방법이죠 .
미국 국채도 개인이 살수는 있는데 ..
3년물 10년물 처럼 인기 있는걸 사기 힘들고요 ..
30년 짜리 이런거는 살수 있습니다 .
다만 연 2.7% 수익을 보는 채권을
환차익으로 환율 10% 손해보면 머리가 뜨거워 집니다 .
한국은 항상 미국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잘 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
아래는 그나마 개인이 살수 있는 회사채 이야기 입니다 .
항상 발행 정보를 보시고 .
등급이 AA 이상 은행채권을 추천합니다 .
기업이 망하면 원금을 못받습니다.
자세한 신용등급이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
삼성자산운용에서 등급을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아래는 BB등급의 채권 돈을 못받을수도 있는 위험 ... 야수의 심장만 투자
*같은 회사에서 발급한 회사채 이지만 등급이 다른경우가 있다 왜그럴까?
채권의 등급은 회사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아니었나?
그래서 한국투자증권 유투브 채널에 문의를 해보았다 .
별기대를 안했으나 그래도 댓글을 남겨 주셨다.
질문은 두가지다 .
채권 이자 지급 시기를 알수 있나요?
같은 회사 채권 인데 채권별로 등급이 다른이유는 뭔가요?
(도움이 되었으면 구독 한번씩 눌러주세요 https://www.youtube.com/c/bankiszon
1. 1-1. 네. 있습니다. 주식의 이자지급은 배당이라 하고, 채권은 이자라고 하죠. 보통 일반 회사의 발행하는 채권을 회사채라고 하는데 회사채는 발행일자 기준으로 보통 매3개월 마다 분기지급을 합니다. 반면 국채의 경우 반기 지급도 있으며 사실 발행기관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인하실 방법은 채권투자의 경우 현금흐름표라는 서류를 거래하시는 고객센터나 영업점 직원 혹은 담당PB를 통해 확인 주시면 되겠습니다.
1-2. 네, 같은 채권이라도 일정 기준에 따라 부도 사태등의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먼저 갚아야 하는 채권이 있을 수 있고 이 후에 갚야할 채권이 있습니다. 이를 선순위 후순위 채권이라고 하구요. 후에 갚아야 할 채권보다 먼저 갚아야 할 채권이 더 안전하겠죠? 그러면 금리는 어느 경우가 더 높을까요? 이 부분은 생각해 보시구요. 신용평가 기관은 기업에 대한 신용을 평가하다 보니 일률적으로 등급을 안정적인 은행채권이면 AA-로 일괄 평가 하지만, 고객님께 투자를 권유드리는 입장인 증권사 측에서는 같은 채권이라 하더라도 선순위 후순위 채권의 위험도를 달리 평가 해야겠죠? 그래서 위험도를 각 당사자의 입장에 따라 달리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은행채권 고위험은 만기가 긴 후순위 채권일 경우가 많으며 통칭 코코본드라는 범주에 속하게 됩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구요. 만족하실 답변일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까운 거래 일반 증권사 지점 좋은 PB님께 문의드리면 아마 상세히 답변드릴 것 같습니다. (박제영 차장님도 저도 맡은바 격무로 ㅠㅠ놓칠뻔 했는데, 오늘자 방송에서 허준씨 댓글말씀보고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채권의 가격은 얼마일까?
채권을 살때 내가 사는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수가 없다 .
이런걸 그나마 수치상으로 알려주는 곳이 있다 .
듀레이션:가중편균만기 . 만기가 길수록 이자가 높다,
https://www.kisrating.co.kr/ratingsStatistics/statics_spread.do
*채권 펀드, 채권 ETF 사면 안되나요?
됩니다 . 하지만 채권을 그냥 사서 들고 있는게 아니라
수시로 롤오버를 합니다 . 장기채권을 들고 있다가 기간이 지나면 다시 다른장기채로 갈아 탑니다. 그러면 그 과정에서 금리 변화가 일어나고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이라고 손해 안보겠지 하고 무턱대고 채권펀드 가입했다가. 롤오버 하다가 원금 손실보고 ... 운용수수료 깍아먹고 ... 난리도 아니죠 ... 이자가 쌓이니까 오래 오래 하다보면 수익은 나겠지만 .....
*채권의종류
*영구채권: 기한이 없다 . 만기가 9999 로 되어있다 .. 9999년 에 살아있다면
ㅡ,.ㅡ;; 원금을 받을지도 ... 오로지 매매로 원금회수 해야 한다 .
금리가 1% 일때 이런상품도 감지덕지해서 장팔림 . 대신 금리변화에따
가격변동이 심하다. 주식같은느낌
*영구채권 중에 조건이 붙은게 있다 .
"JB금융지주조건부(상)3(신종-영구-5콜) 채권" 이 채권의 경우 "5콜" 이 붙어 있다 . 발행일로 부터 5년뒤에 "조기상환권" 을 행사해서 원금을 다 갚고 청산할수 있다.
콜 조건부가 안붙어도 장기채권은 확인해야 한다 . 영구채라도 10년째 부터 콜옵션을 행사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 . 이때 옵션을 행사하면 중도 회수가 된다 .
콜옵션 (발행하는 사람이 행사)
풋옵션 (구매자가 행사:풋옵션이 있으면 영구채로 인정이 안됨 )
*콜옵션 행사 안하고 추가 가산 금리를 더 준 흥국생명 사례
https://blog.naver.com/jjangbjh808/222917747917
* 조건부 채권도 조건을 잘 찾아 봐야 합니다 . 금리변동이나 수익률 변동 일반인이 알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습니다 . 꼭 다트 공시내용을 확인하세요 . 조건부는 최악의 경우 이자지급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으니 공시내용 꼭 확인하세요 .
*신종자본채권 : 은행에서 20~30년 만기 장기채를 발행한다 . 2~3년짜리 채권보 다 금리가 높다 . 은행들이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 장기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유상증자를 하면 주식수가 늘어나서 주가가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하며 주주들의 반발을 살수 있다. 장기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은행의경우 정부가 요구하는 수준의 자본(BIS비율:자기자본비율)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때그때 마다 부족한걸 이렇게 채운다 .
*콜 채권(스탭업) : 2~3년 아니면 5년 기간을 정해놓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값는다 . 하지만 연장할수 있다 . 대신 이자를 몇%더 얹어 준다 . 근데 대부분 신용이 좋은 채권들은 이런일이 드물다 . 채권가격이 싸다면 다 이유가 있다.
*금리연동형 채권 : 금리연동형은 이자가 고정되어있는게 아니고 기준금리에 따라 이자가 바뀐다 . 금리가 얼마나 올라갈지 몰라 걱정된다면 사도 나쁘지 않지만 ... 이런건 구경도 쉽지가않다 ....
*물가연동채권 : 물가가 오른만큼 연동해서 이자를 주는데 ... 사기도 어렵거니와 .. 생각만큼 많은이자를 주지 않는다 ...
<채권의 옵션>
채권에는 각종 옵션이 붙는다 . 문제는 설명이 제대로 안되어 있고
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는 수밖에 없다 ..
채권은 대부분 큰손들만 거래를 했기에 굳이 개인들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
1.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발행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 주식을 받으면 채권은 소멸
2.신주인수권부사채(BW:Bond with Warrant )
신주(주식)를 받을수 있는 권리가 부여 , 신주를 매입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는 것이기 때문에 신주를 사도 채권은 소멸되지 않는다 .
3.교환사채 (EB: Exchangeable Bond)
기존의 주식과 교환 할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전환사채와 다른점은 교환하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 교환사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동시에 회사의 부채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주의사항
1. isa 계좌는 채권을 살수 없습니다
2. irp 계좌인 경우 자동으로 일정시간에 예수금 으로 채권으로 구입합니다 .
이체는 되더라도 이런경우 채권을 살수 없습니다 . 이런경우
채권을 자동구입하기전의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
아니면 이체했다가 다시 이체해서 구입하세요 .
3.채권을 구입할때 구매하고싶은 가격을 클릭하고 대충 금액을 적으면
그 금액만큼 채권이 구입되는데 .. 문제는 체결에는 모든금액이 산걸로
표시됩니다 . 정확한 금액을 보고 싶으시면 거래내역이나 입출금 내역에서
보시면 수수료 부터 매매금액까지 자세하게 나옵니다 ..
채권은 개인들이 많이 안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정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그래도 많이 하다보면 더 신경을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
*국채 사는법
"국채"라고 검색하시면 안나옵니다. "국고" 라고 검색해야 나옵니다 .
국채는 나라가 디폴트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100% 지급합니다.
간혹 남미에서 디폴트가 벌어지면 ... 반까이 ? 50% 할인 하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도 남미채권을 사는분들은 .. 이자가 워낙많이 주기 때문에 10~20% 이런식이라서 5년만 잘 버티면 원금보다 더많은 이익을 주기때문에 하기도 합니다.
한국 국채는 어떻게 살까요? 국채는 신용등급이 높은대신에 금리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원짜리를 9,000원에 산다면 말이 달라지지만요 .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때 더높은 금리의 채권이 발행됩니다 .
아래 국채를 보시면 2006년에 발행 . 금리가 5.75 입니다.
이때 이런국채 사들고 있으신분들은 대박나신거죠 . 라고 말하고 싶지만 ..
부동산이 더 올랐죠 .... 채권 사신분은 강남아파트 살껄 .. 하고 있을지도 .
(2023년6월 15일 추가한 글....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채 20년짜리를 사서 20% 차익을 보신분들이 있내요 . 저는 이때 20년짜리 국채가 발행 된지도 몰랐내요 ,, 뉴스보고 검색했더니 있더군요 ㅠㅠ, 장내로 채권을 사기전에 영업장 방문하거나 아니면 담당자와 연락하여 최근에 발행되거나 조건이 좋은 채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없다면 장내거래를 통해서 매입하세요 )
2023년 하반기에 만기까지 팔수 없는 장기 국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
중간에 팔수 없는 대신에 추가금리가 지급되고 세금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
다른사람에 팔수 없는 대신에 나라에서 다시 사주는것도 검토한다는데 ..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도상환 하면 그동안 받은 세금혜택은 토해내야 합니다
*채권은 주식과 다르게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날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채권을 볼려면
채권매매현황을 보면 지금 거래되고있는 채권 , 그리고 수익률 , 가격을
볼수 있습니다 .
채권을 팔려고 하는분들은 일부러 1000원 어치 팔고 사서 거래를 만들어
거래현황에 띄우기도 합니다 . 알리는거죠
*가끔 발행정보에 보면 등급이 안보일때가 있다
이럴때는 1,000원 어치만 하나 사보자
거래내역에 등급이 보인다 ...
*장내 채권이 맘에 드는게 없다면 장외채권을 검색하셔도 됩니다 .
*채권 평가금액
*채권 매입후 계좌 잔고를 보고 깜짝 놀랐을 분들이 많을 겁니다 .
주식은 그때그때 실시간 가격이 반영 되지만 채권은 현제 가격이 아닌 "평가금액" 이라는 생소한 문구로 표시 됩니다 .
*평가금액 : 만기에 받게 되는 금액은 채권 매수시에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평가금액 자체의 의미일 뿐 실제로 만기에 지급받는 금액은 아니니 큰 신경쓰지 마세요.
*채권 수익률 : 채권 평가기관 2곳에서 (한국채권평가, KIS채권평가) 평가한 각 채권의 수익률을 평균한 값으로 나옵니다.
*채권의 정보. 콜(조건부) 채권 , 중도 상환
채권을 보면 분명 영구채권인데 만기를 채우지 않고 내가 가진 채권을 발행가격만 주고 회수해 가는 경우가 있다 .
아래의 경우 분명 만기일이 9999 이지만
사실 이채권은 내년 5월 11일 (발행일로 부터 5년)
중도상환일에 이자율을 조정 할수 있다 .
영구채인데 너무 싸게 판다고 느낀다면
증권사에 전화해서 어떤 조건이 붙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나는 높은 금리 때문에 샀는데 ... 갑자기 내년에 금리를 낮춰버리면 ..
본채권의 매매가격은 내려갈수 밖에 없다 .
*현금흐름표
채권은 발급정보에 언제 이자를 주는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
장외 해외채권은 확인이 가능하다 . 현금흐름표를 봐야 1년에 몇번 이자를 주는지 아니면 만기에 이자를 몰아서 주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
이런건 좀 바껴야 한다. 장내채권,국내채권은 증권사에 문의 해서 현금흐름표를 통해서 이자지급 시기를 알수 있다 .
전화하는게 귀찮으면
한국예탁결제원-->증권정보포털(seibro)-->채권-->종목상세내역에서 조회 가능합니다.(모든 종목)
- 금감원 전자공시의 투자설명서(공모회사채)에서 확인하시면 더 정확합니다.
*채권의 매매 과정
*아래 보시면
채권의 가격 호가가 쭉 나옵니다
사고싶은 가격을 클릭하거나
"단가" 창에 가격을 적습니다.(적어도 되고 가격을 클릭해도 됩니다)
"수량" 칸에 사고 싶은 금액을 적습니다(채권 1개 10000원을 적습니다)
채권 100만원 어치를 사고싶으면
"수량" 창에 1,000,000원 을 적으면
아래 에 있는 "주문금액" 창에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그돈만큼 빠져 나갑니다 .
수량에 1 이라고 적혀 있는경우 이건 1000원 입니다 .
수량이 1이라고 적혀 있는건 1000원을 적고 사세요 .
10,000원을 적고 사면 1000원어치가 들어오고
9,000원 어치 매수 주문이 걸립니다.
10,600원짜리 371개를 살려면 371,000원을 수량에 적으시면 됩니다 .
*거래내역 입출고 입출금 목록을 보시면 수수료가 얼마가 나갔는지 알수 있습니다
* 채권은 동시에 매수 매도 할수 있고 호가주문을 여러개 동시에 걸수 있다 . 그래서 채권을 비싸게 팔고싶어 하는 사람이 저가 주문을 창 아래로 내려서 안보이게 할려고 매수를 여러개 내서 저가 매수 물량을 안보이게 해버린다 .
아래 그림을 보면 1개 주문을 여러개 걸어서 저가 물량이 쌓여 있는걸 감춰 버린다 .
그리고 자기가 팔고 싶어 하는 가격의 채권을 하나 사서 최근거래가격이 그 가격이 되게 만든다 .
주린이 들이 뭣도 모르고 비싼가격에 채권을 사게된다 .
*채권을 살때 제일먼저 알아야 할 것은 수수료다 . 만기 1년이내 0.1% 만기2년이내 0.2% 만기 3년이상 0.3%
만원 짜리를 10500원에 샀으면 10500원에 맞춘 퍼센테이지가 수수료로 나간다 .
*채권으로 받는 이자도 15.4%의 세금이 빠져 나가니 꼭 확인하세요 .
*중도에 팔면 세금이 추가로 나간다 .
(수수료는 회사별로 다릅니다 .)
*사기전에 우리동내 저축은행 .신협.새마을금고 이자와 비교해 보세요
(대한민국은 5000 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
채권을 사실때 이 채권이 싼가 안싼가 를 볼때
채권의 이자와 남은 잔존기간 을 가격과 비교해서
이가격에 샀을때 만기까지 가지고 간다면 연 몇%의 이자 수익일까?
알아야 한다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별 판매가격옆에 수익률을 보고
은행이자와 비교해보고 앞으로 금리가 오를것인가 내릴것이가
판단하고 해야 한다 . 채권은 주식 처럼 거래가 활발 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큰 금액을 넣으면 정말 빼기 힘들수 있다 .
요즘은 금리가 어느정도 까지 올라갈지 몰라서 3~4%의 이자를 주는 채권은 발행가 10,000원에 올려도 팔리지가 않는다 .
국채가 아닌이상 지금 금리에 회사채 3~4% 이자 주는 채권을 원금 다주고 산다는건 바보다 .
먼저 휴대폰에 HTS 를 설치 하여야 한다 모바일증권 사진은 NH
전체메뉴를 누르면 사진과 같은 창이 나온다
맨위에 돋보기 부분에 채권을 검색하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장내 채권매매를 누른다.
왼쪽 위에 장내채권 검색을 누른다
오른쪽 위에 채권매매현황을 눌러본다
지금 현시각 어느 채권이 얼마나 얼마에 팔리는지 알수 있다. 많이 팔린다고 좋은 채권은 아니다.정말 좋은 채권은 살려고 해도 물량이 없다.
우리금융 채권을 골랐다. 채권별로 여러가지 조건들이 따르는 채권들도 있다 . 채권정보에서 채권이 이자가 고정인지 아니면 기준금리에따라 변동하는지 확인하자 . 채권마다 분기마다 주는 채권이 있고 반기 아니면1년에 한번 몰아서 지급하는 채권도 있다.
채권 매도 창이다 . 매도와 매수 햇갈려서 피해보는일이 없이 두세번 확인하자.
종합과세와 분리과세가 있다.
이미 최고 세율로 세금을 내고 있는 사람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해당되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모두 46.2%의 세율이 적용된다. 단, 납세자의 선택에 따라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적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장기 채권 이자에 대한 분리과세 제도다.
분리과세를 신청할 수 있는 장기 채권이란 만기가 10년 이상인 채권을 말한다. 이때 만기가 10년 이상이라고 무조건 본인이 10년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발행일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되고 3년 이상을 보유하면 3년이 지난 후에 발생된 이자에 대해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출처] 5-5. 최고 세율이라면 분리과세 장기 채권으로 절세하라|작성자 미래에셋대우
주식 주문을 해본사람이라면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지만
혹시나 해서 남긴다.
수량: 내가 얼마나 살것인가 인데 . 단위가 원이다 . 그래서 처음에 많이 햇갈렸다. 채권은 발행 단위는 만원이다 . 하지만 그걸 9000원에 살지 12000원에살지 그건 사고 파는사람의 맘이다. 그래서 나는 10000원 짜리 채권을 10003에 사본다. 수량에 10000원 을 적고 가격에 10003을 적는다 . 10003에 파는 사람이 있다면 순서대로 매입된다.
만원짜리 100장의 채권을 10002 원에 매입한다면 .
수량에 1000000을 적고 단가에 10002를 적는다 .
채권 수수료는
1년 미만 0.1% 1~2년 미만 0.2
2년이상 0.3%
장내채권 수수료
만기 1년 미만 0.1 %
만기 1년이상 2년미만 0.2%
만기 2년이상 0.3%
아래 보시면 1000만원 어치사면
저정도 빠집니다 .
참고로 만기 2045년 입니다
지금은 2022년
신종 자번 증권 채는 제일 위험함 . 회사가 위험한 상황이 오거나 큰 사고를 치는 경우 소멸될수있다 ,
cma 통장 이자 0.6 기간에 상관없이 일자에 따라 지금 기간이 작다고 차감없음 일일별 계산
미국 국채도 살수 있다. HTS(증권사 휴대폰 어플)
외화채권 ,채권 검색하면 볼수 있다 .
주로 미국 채권이나 브라질 채권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당해에 출시된 채권을 파는게 아니고 30년 채권이라도 잔존 기간이 몇년 안남은 것도 팔고 있다 .
예를 들어 30년 채권 이라도 잔존기간이 10년이 안되면 10년 채권보다 좋다 .
주의 하실점은 환율이다 .
지금 환율은 1,280원 이다
만약 환율이 10% 떨어지면 ...
3년치 배당이 그냥 날라간다 ...
반대로 환율이 더 오르면 더 먹는 구조..
미국 국채는 기본 5,000개 이상 사야한다 .
500만원
회사채는 20,000개 ㄷㄷㄷ
2,000만원
*2022년 6월 7일
* 와 살다 살다 아마존 채권을 보게 될줄이야 ...
금리가 급등하면서 이제 평상시에 볼수 없었던 우량 채권들이 쏟아질거 같다 ..
문제는 수수료 환율 그리고 .. 낮은 이자 ..
이걸 사면 ... 금리가 떨어질때 까지 들고 있다가 되팔던가 .
아니면 만기까지 들고 있어야 한다 ..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 4%대 수익인데 ..
한국이라 .. 그냥 은행채를 사던가 아니면 저축은행 이자받는게 편할수도 있다 ..
한번살때 20,000개 이상 사야한다 ...
*2022년 6월 7일
애플 채권이 나왔다 ,, 지금 금리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를 보여준다 ..
애들이 그동안 저금리에 빚을 갚지도 않고 오히려 채권을 찍어내서 그돈으로 바이백(자사주 매입후 소각) 했었는데 ...
제로 금리에 좋다고 채권 샀던 사람들이 학살 당하고 있다 ...
샀던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나왔다 .. 하지만 한국인이 사기에는 매력적이지 않다 .. 한국도 지금 환율이 미쳤고.. 평상시에 보이지도 않던 은행 장기 채권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번살때 20,000개 씩 사야한다 . 21,000,000원이 넘어간다 ...
매달 이자 들어오는 채권
채권은 대게 분기 (1년에 4번 ) 반기(1년에 2번) 1년에 한번 이자를 지급하는경우가 대부분 이다 ..
그런데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 나왔다 ..
■ 채권명 : 메리츠캐피탈 219-1
- 예금환산수익률(세전) : 연 4.57% (22.9.20 기준)
- 만기일 : 2023.09.19 (약 1년)
- 신용등급 : A+ (22.7.25, 한신평)
- 위험등급 : 저위험, 4등급
- 이자지급유형 : 1개월 이표채
■ 채권명 : 신한카드 2149-1
- 예금환산수익률(세전) : 연 4.36% (22.9.20 기준)
- 만기일 : 2024.09.06 (약 2년)
- 신용등급 : AA+ (22.8.31, 한신평)
- 위험등급 : 저위험, 4등급
- 이자지급유형 : 1개월 이표채
■ 채권명 : 롯데캐피탈 440-1
- 예금환산수익률(세전) : 연 4.73% (22.9.20 기준)
- 만기일 : 2025.09.16 (약 3년)
- 신용등급 : AA- (22.6.7, 한신평)
- 위험등급 : 저위험, 4등급
- 이자지급유형 : 1개월 이표채
*채권으로 보는 경기*
미국 국채 2년 만기 금리 4.118%
미국 국채 3년 만기 금리 4.133 %
미국 국채 5년 만기 금리 3.929 %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 3.710%
미국 국채 30년 만기 금리 3.637 %
금리가 높다는건 채권 가격이 떨어 졌다는 뜻이고
금리가 낮다는 말은 채권 가격이 높다는 말입니다 .
단기 국채 가격이 장기 국채 가격보다 비싸다는건
3년 뒤 소비도 줄고 성장성도 줄고 해서 주식 이나 부동산 보다
채권으로 얻을수 있는 수익이 더 크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
은행에서 정기예금이나 적금을 들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기간이 길어 질수록 추가 금리를 줍니다 .
*허접한 내용을 여기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게 감사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채권관련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런카페들에는 채권 매니저 들이 활동을 많이 합니다 . 채권을 빨리 팔고 싶어 하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을 연결합니다 .
계시판에 어떤채권을 어느가격에 얼만큼 팝니다. 글이 올라오면 맘에 드는 채권을 휴대폰에 깔려있는 증권사 어플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
급매물들은 민평가 가격보다 낮거나 아니면 시세보다 더 싼 가격으로 매매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금리가 장내보다 0.5%~1%정도 싼거 같습니다 .(경험적으로 볼때)
여러카페들을 가입해서 빠르게 움직이시면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매매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 그래도 꼭 신용등급은 확인하고 사셔야 합니다 .
아래 링크도 채권 카페중 하나입니다 .
채권투자 cafe : 네이버 카페 (naver.com)
https://blog.naver.com/jjangbjh808/22309106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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