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을 위한 보일러 꿀팁

경동 나비엔 콘덴싱 기름 보일러 입니다 . 보일러는 등유가 들어 갑니다 .

일반 보일러 보다 콘덴싱 보일러가 난방비가 덜 나옵니다 .

콘덴싱 보일러는 기름을 연소할때 날라가는 연기의 온도마저 한번더 난방에 이용하는 장치가 들어 있어서 가격은 20%정도 더 비싸지만 연료비는 15% 정도 덜 듭니다 . 보일러 가격이 100만원 잡아도 1년만 돌려도 차액은 뺄수 있습니다 .

그리고 지자체 마다 콘덴싱 보일러 설치 보조금이 있으니 문의 하세요 . 선착순인 경우가 많습니다 . 보일러를 교체하시는 분이면 보일러만 따로 인터넷에 직구 하시고 동내 철물점 아저씨 한테 재료값주고 연결 해달라고 하시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

참고로 지역 대리점 문의 하면 더 비쌀수 있습니다 .

어차피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파이프에 그대로 연결하는겁니다 .

https://youtu.be/2u1iOCyJr9I

아래 사진은 보일러 타이머 입니다 .

난방 과 온돌 차이를 이용한 절약 방법입니다 .

난방 은 실내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보일러가 작동합니다 . 외풍이 강한 집에서는

아무리 돌려도 실내온도가 잘 안올라가는것 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온도 측정센서가 보일러 타이머 아래쪽에 달려 있습니다 . 최하 설정 온도는 10도 입니다 .

 

온돌 은 배관에 흐르는 물의 온도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

최하 온도는 30도 부터입니다 .

 

 

 

여기서 주의할게 뭐냐 무조건 온돌로 하는게 난방비를 줄이는게 아닙니다 .

난방 온돌 둘다 최저 온도에 돌려봅니다

난방 10도 일때 보일러가 안돌아가고

온돌 30도 일때 온돌이 돌아간다면

난방 10도가 난방비를 더 줄일수 있습니다 . 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

둘중에 덜 돌아가는 쪽을 선택합니다 .

외출로 맞추고 나가면 보일러가 꺼지는데 이러면 안됩니다.

특히 시골 기름보일러의 경우 밖에 설치되어 있어서 한파로 얼어 버리면

내부의 물이 부피가 늘어 나면서 보일러 물통이 터집니다 ... 물통 터지면 수리도 안됩니다 . 보일러 터지면 보일러 세로 사야하고 아랫집에 보상도 해야하고 골치 아픕니다 .

그러니까 온돌이나 난방 둘줄에 하나 선택해서 최하로 맞추고 나가야 합니다 .

​

온수 기능입니다 .

온수 기능은 물의 온도를 맞추는건데 "고"로 맞추면 70도 까지의 물을 공급합니다

어차피 물을타서 써야 하기때문에 "저"를 맞추고 빨리 씻고 급탕을 끄는게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30리터 전기 온수기를 같이 쓰는데 자기전에 난방을 2시간정도 돌립니다 . 그리고 그때 온수를 틀면 급탕을 하지 않아도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 전기온수기 물 30리터와 보일러 물을 섞어서 쓰면 딱 맞는거 같아요 .

 

보일러 분배기 입니다 . 에어가 들어가 있다면

에어빼는 곳 위에 스위치를 돌려서 에어를 빼주세요

https://blog.naver.com/jjangbjh808/222211464152

기름 떨어져서 채웠는데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을때 따라하세요 . 기름공급선 에어 빼는법 .돈절

 

https://blog.naver.com/jjangbjh808/222877645697

귀뚜라미 KSDEW-30 온수기,전기온수기 용량: 30ℓ / 스테인리스 / 소비전력: 2.5kW 134,770원

 

https://blog.naver.com/jjangbjh808/222958144901

난방텐트 3년 사용 후기

 

#보일러 #기름보일러 #보일러고장 #보일러에어빼기 #기름채웠는데보일러작동안해요 #보일러가작동을안해요 #콘덴싱보일러고장 #기름보일러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