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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막장,물주,혈주 라는 단어의 기원
땅파두
2023. 1. 5. 13:50
덩치가 크고 어깨가 넓은 사람을 떡대가 좋다 떡대가 크다 라고 말하는데
이말이 생긴 어원은
예날 광산에서 현장 반장을 "덕대" 라고 불렀고
이 말이 "떡대" 라고 자리 잡았다 .
광산에서 나온 말들이 아무 많다
그중에서 많이 쓰는 말이 "막장"
광산 재일 밑 힘든곳 지칭
광맥이 있는 구멍을 찾는 사람 "혈주" 현지인들
외지인들이 광산설치하고 필요한 돈을 붓는(투자) 사람은 "물주"
물주로 유명했던 사람은 "개성상인" 이라 불렸던 상인들
서울에 있는 태의 의사 어의 이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물주가 됨
영조 정조 때 안명관 이란 사람은 개인적으로 투자 했다가 망함 .정3품 벼슬까지함
